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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풀러스

공유경제 : 테슬라 차량으로 카풀하기! (풀러스)

공유경제란 2008년 미국 하버드대 법대 로런스 레식 교수에 의해 처음 사용된 말로, 한번 생산된 제품을 여럿이 공유해 쓰는 협력소비를 기본으로 한 경제 방식을 말합니다. 한국에서 우버가 방향을 잃고 헤맬 때 자리를 잡은 풀러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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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및 이미지 ▶ CopyLeft(C) 김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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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이미지의 일부는 퍼온 것도 있습니다#


 테정원 (테슬라 정보원) 

공유경제 : 테슬라 차량으로 카풀하기! (풀러스)


모바일 차량 예약 이용 서비스인 우버가 한국의 지엄한 법 앞에서 헤맬 때 자리를 잡은 국산 서비스 풀러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에는 자동차 운수사업법이란 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자동차 운수사업법에는 여객자동차 운송사업법과 화물자동차 운송사업법이 있습니다. 유상으로 운송사업을 하려면 저 두가지 법을 벗어날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흰색 번호판은 유상 운송사업을 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카풀이란 예외조항이 있어 풀러스, 럭시, 티티카카, 우버쉐어 같은 서비스를 시행할 수 있었습니다.




풀러스 소개 동영상


출처 - 모터그래프


카풀앱에 대한 자료가 많지 않았는데 역시 모터그래프에서 적절한 영상을 올려놓으셔서 퍼왔습니다. 이런 어플들이 잘되어서 한국의 운송사업법이 개정이 되는 날이 빨리왔으면 좋겠습니다. 운송사업법이 개정되면 사람과 물건(택배)의 유동성이 더 커지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이야 말로 경제를 살릴 수 있는 길일텐데 안타깝습니다. 이러한 법 개정에 대한 것도 질질 끌었지만, 택시 관련 법, 화물차 관련 법도 개정할 게 많은데 질질 끄는 걸 보면 나랏님들은 이런 것에 관심이 없는 거 같아 안타깝다기보다는 화가 나기도 합니다. 



공유경제의 강자가 될 테슬라


테슬라 하면 전기차 다음으로 자율주행이 많이 떠오릅니다. 공유경제에서 테슬라 차량은 아마 사랑받는 자동차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완전자율에 대해 급진적 접근을 하고 있는 구글 또한 공유경제에서 핫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시장을 선점하여 주도하고 있는 테슬라를 밀어내기엔 힘들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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