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부터 일반차량이 충전소에 주차시 벌금낸다!

친환경 자동차를 이용하고 계신 차주 분들에게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올 가을부터 일반 차량이 충전소에 주차시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는 소식입니다. 앞으로 차에 밥줄때 스트레스가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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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부터 일반차량이 충전소에 주차시 벌금낸다!

법안은 통과되었고 6개월 뒤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가을부터는 이제 일반차량이 충전소에 주차를 하고 있다면 먼저 1차적으로 차주에게 전화를 걸어 대화로 해결을 하시되 주의를 주시고 전화를 받지 않거나 악의적으로 피하는 경우엔 사진을 찍어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2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하니 일반 차량 운전자분들에게 피해를 입지 말라고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중요한 것은 친환경 자동차의 문화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지 과태료 전쟁을 하자는 것이 아니니까요. 

이러한 법을 만든 이유는 간단합니다. 안그래도 앞선 생각을 하고 친환경 자동차를 사서 쓰고 있는 사람들에게 인프라까지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쓰게 한다면 누가 정부의 미래적 차원의 정책을 따라가겠느냐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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