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애드핏 심사 승인 완료!
광고 심사 통과하기!
애드센스, 애드핏, 텐핑, 데이블, 링크프라이스 등등 많은 제휴 마케팅이 있습니다. 제휴 마케팅은 웹 비즈니스(상품 판매/광고) 촉진 기법의 하나입니다. 이 중에 애드센스가 가장 어려운 거 같습니다. 애드핏은 9월 12일 새벽 1시에 심사를 넣어서 13일 오후에 승인이 났습니다. 게시 글은 30개가 넘었던 거 같습니다. 글자수는 큰 압박 없이 넘어간 거 같습니다. 사진 같은 건 크게 신경쓰지 않는 거 같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포스팅 글의 수와 200명 이상 정도의 방문자 수 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크게 어려운 심사는 아닌 거 같습니다. 애드핏은 모바일 용으로 광고를 올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현재 이미지 광고와 텍스트 광고는 일부 매체에 대해 베타테스트 중이며, 추후 순차적으로 오픈 예정이라고 합니다.
애드센스는 스냅북으로!
애드센스는 게시글을 글자만 해서 1000자 이상 맞춰서 글을 올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두번째 메일만 받고 현재 무한대기 중이라 스냅북이란 앱을 사용해서 심사를 새로 올려놨습니다. 스냅북은 처음엔 무슨 원리인지 한참을 헤맸습니다. 스냅북은 그냥 하나의 미니홈피 같은 거라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아주 간단하게 생겼으며, 스크랩으로 본인의 미니홈피를 채우는 형식이었습니다. 그냥 글을 1000자 이상 잘 쓴 블로그나 까페글을 스크랩만 하면 내가 쓴 것처럼 애드센스가 인식하도록 도와줍니다. 물론 스크랩은 앱 또는 PC를 통해서 하고, 들어가면 카테고리별로 파워 블로그 들이 많이 나옵니다. 바로 링크 타서 들어가 스크랩을 할 수 있고, 꼭 거기가 아니더라도 자유롭게 좋은 글을 찾아서 주소만 긁어서 스크랩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앱도 되고, PC도 되는데, PC가 훨씬 더 편합니다. 처음엔 몰라서 앱으로 한참을 손목 나가도록 스크랩 하고 있었습니다. 55개 이상의 글을 스크랩하고 나서 네이버, 다음, 구글 웹마스터 등록하고, 애널리틱스 등록하고 그 다음에 구글 아이디 하나 만들어서 애드센스에 등록 시켰습니다. HTML 태그를 붙이는 곳이 스냅북에 있기 때문에 복사하셔서 붙여 넣기만 하면 됩니다. 다른 건 다 되는데 구글 애널리틱스만 트래픽이 안올라와서 고민하다가 갑자기 시간이 지나니 저절로 해결되었습니다.
일단 애드센스 등록이 끝나고 가입 메일, 등록 후 메일 이렇게 바로 2개 받고 지금 대기중입니다. 부디 3일 뒤엔 애드센스가 승인되길 마냥 기다리고 있습니다. 애드센스에 등록할 때는 스냅북 홈페이지를 등록하는데 매뉴얼에 나온 것처럼 http://아이디.snbook.me가 아니라 http://아이디.sbook.kr 이렇게 바꾸어서 등록했습니다. 이렇게 스냅북으로 애드센스 심사에 통과하게 되면 티스토리 계정 하나 더 파서 거기에서 새출발 할 듯 합니다.
정리
애드핏은 승인 받기 쉽습니다. 다만 애드센스는 어려우니 스냅북 같은 어플을 통해서 좀 더 수월하게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스냅북이 처음엔 이게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이해가 안 될 수 있습니다. 그냥 이해하려하지 마시고 미니홈피 만들었는데 남의 글 스크랩만 되고 그 글들이 내 글처럼 애드센스는 인식한다라고 생각하시고 매뉴얼에서 소개하는 순서대로만 따라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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