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의 무기 : 레이더

T e s l a   M o d e l   3 

 테슬라의 무기 : 레이더

테슬라의 무기는 자율주행에 있습니다. 우버, 구글 등 자율주행에 하드웨어를 레이더 대신 라이더를 넣고 개발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테슬라를 보고 멍청하다고 하지만 라이더의 경우 탐지거리가 짧고, 비오면 제기능을 못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라이더는 탐지거리가 짧지만 정확하게 인식하는 점은 어떻게든 이해하겠지만, 자율주행이 날씨를 탄다는 것은 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 테슬라가 레이더를 선택했다는 점에 대해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물론 라이더가 더 나은 기술임은 틀림없지만, 자율주행 초기 단계에 있어서는 통제되지 않은 도로에선 레이더가 더 좋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레이더 VS 라이더의 큰 차이점 (레이더 = 전파 VS 라이더 = 빛)

레이더는 전파를 쏴서 거리를 측정해서 물체를 인지하고, 라이더는 빛을 쏴서 거리를 측정해서 물체를 인식합니다. 테슬라 레이더는 160m를 탐지한다고 합니다. 물론 테슬라 모델3에는 레이더 말고도 카메라(8대), 울트라소닉 센서(12개)도 있습니다. (자료 출처는 댓글에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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