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둘째주 테슬라 소식

 T e s l a   M o d e l   3 

9월 둘째주 테슬라 소식

장거리 버전 모델3는 126 MPGe 전비를 가졌습니다.

- 모델3의 장거리 버전이 EPA 등급의 126 MPGe를 얻었다는 정보의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닛산은 새로 디자인 된 2018 리프를 선보였습니다.

- 닛산은 새로운 잎의 40kWh 배터리가 EPA 테스트에서 150마일(240km) 운행 거리를 제공할 것입니다.

SpaceX가 군사 우주선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 SpaceX는 9월 7일에 미 공군의 X-37B 실험용 우주 비행선 발사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습니다.

유럽 네덜란드에서 모델3 발견되었습니다.

- 네덜란드 남부인 틸 부르프에서 차가 발견되었습니다. 테슬라의 유럽 본사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있고 틸 부르프에는 테슬라 조립 공장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테스트 차량이 아닐까 추측하고 있습니다.

자율 주행차 법안이 미국 하원에서 통과했습니다.

- 미국 하원 통과한 자율주행법안 주요 내용은 각 주가 연방 자율주행법에 어긋나는 새로운 규제 도입을 금지 시킨다는 것이 핵심이었습니다. 그리고 회사별 자율주행차 운행을 1년차는 2만 5,000대, 2년차 5만대, 3년차 10만대까지 허용한다고 하였습니다.

정리

제일 주목을 받았던 소식은 테슬라 모델3의 대항마가 될 것이라고 했던 닛산의 2018 리프의 발표였지만 소비자들을 크게 만족시킬만한 전기자동차는 아니었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SpaceX가 미 공국 X-37B를 팔콘9 로켓에 실어서 우주로 보내고 팔콘9 로켓을 다시 지구로 회수하는 과정이 안정적으로 완료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중계한 소식이었습니다. 팔콘9 로켓 회수 후 테슬라 주식은 연이틀 하락에서 벗어나 상승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모델3의 전비가 미국에서 나왔고, 유럽 네덜란드에서는 모델3 차량이 포착되기도 하였는데, 한국에도 모델3가 빨리 들어와 인증을 받아 2018년 보조금에도 선정될 수 있도록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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