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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그거 앞으로 어떻게 되는건데? 4탄

Chem-is-try 2018. 3. 21. 18:36

현재 전세계는 가상화폐 때문에 누군가는 인생을 바꾸고 누군가는 하락장에 들어가서 피를 보고 나옵니다. 가상화폐를 쭉 확인해본 경험을 토대로 주저리에 남겨보려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정부 외교라인, 가상화폐 강연장(이름만 들으면 가상화폐 하는 분들은 거의 아는 사람의 강연)에서 서포터즈 활동, 채굴자 라인, 채굴대행신청 다단계 종사자들의 정보를 바로 옆에서 보고 들을 뒤에 작성된 점을 감안하고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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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그거 앞으로 어떻게 되는건데? 4탄



신규계좌 어쩌구 저쩌구, 해킹 어쩌구 저쩌구, 규제 어쩌구 저쩌구, 버블, 튤립 등등 이런 뉴스로 이젠 코인판을 흔드는 것에 휘둘리는 가상화폐 거래소 이용자는 많이 줄어든 거 같습니다. 대하락은 가상화폐 시작부터 매번 있어왔던 일이었습니다. 코인을 가지고 상용화 시켜서 그걸 써보겠다는 사람보단 그저 100배 올랐다는 거 때문에 투기로 덤비는 사람이 아직은 더 많을 거 같습니다.


정말 가상화폐 생태계를 생각하면서 투자하는 입장에서 보면 무궁무진한 기술적 발전으로 이 가상화폐를 실생활에 쉽게 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비트코인이 무겁고 느리다고 생각하지만 현재 기술발전이 아주 빠르게 이루어지면서 수수료도 줄어들고 속도 또한 빨라지고 있습니다. 


JTBC에서 비트코인으로 커피를 사먹을 순 없다고 말을 했지만 그건 기술발전이 안되었을 때 얘기였습니다. 하지만 2달 사이에 엄청난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6개월 이상 걸릴 거 같았던 기술이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는 잘 안보이는 호재로 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비트코인 기사 


이러한 기술이 상용화 되어서 쓰이기 시작한다면 시세가 낮을 때 또는 대하락 때 매장에서 일시적으로 받지 않는다면 멍청한 사장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때 받아뒀다가 나중에 시세가 높을 때 팔면 되니까요. 코인과 현금 비중을 조금씩 코인 비중을 높였다가 추후에 시세가 높아지면 현금 비중을 높이고 이런 식으로 자산관리를 하면 참 좋을 거 같습니다.


G20에서도 화폐로 보기보단 자산으로 보자는 의견(양도소득세)이 나왔는데 이렇게 된다면 추후에 자산관리자가 이젠 가상화폐에 대해서 공부하지 않으면 뒤쳐지는 자산관리자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항상 강조하는 가상화폐 거래소 수급 메커니즘


1. 신규 투자자를 유치하거나 기존에 물려있는 투자자에게 추가로 투자 하도록 한다. (강연장에서 서포터즈로 활동해본 결과 300~500명 오신분들이 적지 않은 돈을 들고 강연을 듣고 투자를 결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분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것을 볼땐 90% 이하로 떨어질거라면서 가상화폐 시장이 사라질거란 소리는 그냥 흘려들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고점에 물려 계신분들은 최저점에서 대출까지 동원해서 추가 입금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기존 투자자와 신규 투자자의 수급이 계속 반복되고 있습니다.)


2. 고점에 물려있는 투자자에게 어느 정도의 코인 수량을 알맞은 가격대에서 손절하도록 알려준다. (고점에 물리신 분들이 손절을 조금이라도 해서 코인을 내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단기간에 그 고점에 갈 확률이 낮기 때문에 어느정도 맘에 드는 가격대가 온다면 50% 이하라도 손절하셔야 그 다음이 있다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3. 채굴자들이 12월~1월 사이 고점에서 팔았던 때를 잠시 잊고 시세가 낮더라도 본인이 어느 정도 %를 내놓도록 알맞은 가격대를 가르쳐준다. (비트코인 밥줄은 720만원이며 860만원 정도는 되어야 수익을 어느정도 보장 받습니다.)



1번은 어떤식으로든 신규 투자자를 유치하는 방향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각종 스포츠 대회에서 가상화폐 거래소를 알리는 광고를 하거나 스폰서를 하게 될 것입니다. 나중엔 집에서 집안일을 하시던 유부녀, 유부남들도 계모임이나 동호회에서 가상화폐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누게 될 것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사진만 찍고 카톡만 쓰는게 아니라 거래소를 보면서 본인이 보유한 코인에 대해 정보도 나누면서 이야기를 하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2번은 3번과도 연관이 되어있기 때문에 2, 3번을 동시에 얘기해드리자면 추후에 시세가 올라가게되면 이 둘은 자연스럽게 풀리게 될 것입니다.



개미들은 왜 엇박을 탈까?


1. 세력들이 가장 많이 투자하는 곳은 언론입니다. 재료 하나 언론에서 터뜨려주면 개미들이 기가막히게 몰리거나 꽁무니를 빼게 됩니다. 이러한 언플은 호재가 될지 악재가 될지 모르지만 하나의 변곡점이 된다는 점은 분명합니다. 그러면 이게 하락이냐 상승이냐는 어떻게 판단하느냐? 그건 차트의 보조지표를 보고 판단해야 합니다. 한마디로 차트에 대한 기술적 분석을 조금은 할 줄 알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2. 개미들은 욕심이 많습니다. 세력, 고래들은 개미들보다 욕심이 없습니다. 그들은 개미들의 욕심을 이용하여 돈을 벌뿐 그들보다 욕심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굴리는 돈이 많으면 저점에서 몰빵 매수, 고점에서 몰빵 매도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분할 매수 분할 매도 하는 것입니다. 만약 본인이 버스를 놓친 거 같다면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왜 성급히 막차에 탔다가 큰 돈을 잃으려고 하시나요? 제발 욕심을 버리시기 바랍니다. 


3. 개미들은 매도보다 매수를 즐깁니다. 가격에 꽂히지 않고 수익구간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익이 났을 땐, 더 먹으려고 추가매수를 하기보단 침착하게 만족하고 매도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본인의 실력에 맞게 먹으시기 바랍니다. 더 먹으려다가 수익난거까지 뱉어낼 가능성이 큽니다.  


4. 상승 하락 분위기를 읽으려면 데이터를 최대한 수집하라! 가장 쉬운 방법은 네이버 검색어트랜드 데이터를 보시면 됩니다. 물론 본인이 가상화폐 관련된 블로그나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다면 거기에 좋아요 싫어요 비율들도 좋은 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초보분들은 어려울 수 있으나 가상화폐 테마주들의 움직임 또한 좋은 데이터가 될 수 있습니다.



최근 가상화폐에 대한 검색어가 조금식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신규로 진입하고 싶은 코린이들이 기웃 기웃 거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주 사소한 거 같지만 이러한 데이터들을 분석해서 최대한 그 정보를 활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정리


가상화폐 거래소가 원화 입금이 막힌 곳도 있는데 어떤 메커니즘으로 수급이 해결되고 있고, 가상화폐가 기술발전으로 실생활에서 빠른 시일 내에 쓰일 수 있다는 점들을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의 진입 시기의 차이가 벌어지게 될 것입니다. 아직은 혼조세가 강하여 2월, 3월, 4월 유입 인원들의 차이는 미비하겠지만 6월 넘어가게 되면 진입 시기에 따라 진입하는 시세가 큰 폭으로 차이가 나게 될 것입니다.  


아직은 시간이 있으니 너무 성급하게 투자를 결정하지 마시고 자산을 현금, 주식, 부동산만 생각하지 마시고 가상화폐도 추가해서 자산관리를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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