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주행거리 우선모드 언제 사용하나요?
현재 전세계 전기자동차 점유율 1위인 테슬라는 미래 산업에 있어서 가장 핫한 회사입니다. 테슬라 차량에서 주행거리 우선모드(Range Mode)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테슬라의 모든 정보를 모으는 블로그,
테정원을 검색하세요!!
글, 사진 및 이미지 ▶ CopyLeft(C) 김성훈
#CopyLeft(C)는 저작권의 반대 개념으로, 카피라이트(CopyRight)와 반대되는 말입니다. '지적소유권' 이 오히려 정보의 물길을 막는 장애물이 되고 있는 현실을 극복하기 위한 운동입니다#
#사진과 이미지의 일부는 퍼온 것도 있습니다#
테정원 (테슬라 정보원)
테슬라 주행거리 우선모드 언제 사용하나요?
테슬라 차량의 주행거리를 늘려주는 모드가 있습니다. 바로 주행거리 우선모드인데 어떻게 적용하고 언제 써야 하며, 또 어떤 원리로 작동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행거리 우선모드 어떻게 켜나요?
사진과 같이 주행모드로 들어가셔서 주행거리 우선모드를 ON 하시면 됩니다.
언제 쓰나요?
평소 운전하실 땐 사용하지 마시고 충전소 도착하기 전에 10~20km 남기고 배터리가 떨어질 거 같다면 주행거리 우선모드를 켜고 운전하시기 바랍니다. 차를 아끼신다면 그냥 비상용이라고 보시는 게 더 좋을 듯 합니다. (저라면 정말 비상시에만 사용할 거 같습니다.)
설명 동영상
어떤 원리로 작동하나요?
관련 기사 <- 클릭!
평소에 운전하실 때는 OFF로 두시고 운전하시는 것이 배터리 건강에 좋습니다.
왜냐하면 실내 난방기 전력을 줄이고, 배터리 히터(쿨링 또는 히팅 기능) 전력 차단되며, 제동 능력을 조절(torque sleep)하기 때문에 주행거리가 10%까지 향상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배터리를 생각한다면 매번 사용할만한 기술은 아닌 거 같습니다.
출처 - Bjorn Nyland
원래는 90km/h 아래에선 후륜으로 달리며, 90km/h 이상부턴 전륜으로 달린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전원이 40~60kW 이상이면 4륜으로 달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온도가 1도 이하에서는 4균으로 달린다고 합니다. 아마도 배터리와 난방기에 열을 공급하기 위해서 그런 거 같습니다.
주행거리 우선모드를 사용하면 전륜으로 달린답니다. 배터리 소모를 줄이고자 효율이 더 좋은 전륜만 사용하는 거 같습니다. 이러한 기술이 주행거리 10% 상승을 시킨다고 하니 비상시에는 빛을 발할 거 같습니다.
모델S 관련글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 없이 가능한
아래 하트♥공감 버튼을 꾹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