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세계는 가상화폐 때문에 누군가는 인생을 바꾸고 누군가는 하락장에 들어가서 피를 보고 나옵니다. 가상화폐를 쭉 확인해본 경험을 토대로 주저리에 남겨보려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정부 외교라인, 가상화폐 강연장(이름만 들으면 가상화폐 하는 분들은 거의 아는 사람의 강연)에서 서포터즈 활동, 채굴자 라인, 채굴대행신청 다단계 종사자들의 정보를 바로 옆에서 보고 들을 뒤에 작성된 점을 감안하고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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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원 (가상화폐 정보원)
가상화폐 그거 앞으로 어떻게 되는건데? 8탄
가상화폐 비트코인의 고래 평단가를 USD, JPY, KRW 3개를 한번 계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결론은 3,685(USD), 238,280(JPY), 2,312,000(KRW)이 되겠습니다. 한국의 경우 231만2천원으로 계산이 되었습니다. 계산 방법은 간단하게 최고점(한국 25,988,000원-빗썸) 대비 고래 평단(x)의 중간값이 2월 18일 또는 20일에 나온 단기 고점값(한국 1,415만원-빗썸)이라고 가정하고 계산하였습니다.
한국 고래의 평단은 231만원 정도, 편하게 생각하시려면 한국은 200만원 언저리가 고래의 평단가구나~ 하시면 되겠습니다. (미국은 3000달러, 일본은 23만엔 언저리)
지금같이 하락장에서 상승장을 외치는 사람에게 한번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매수세 즉 수급은 어떻게해서 돌아오는 거냐구요. 그 이유를 한번 하나 하나 알려달라고 하시기 바랍니다. 수급 메커니즘이 어떻게 되는지 한번 자세히 물어보기 바랍니다. 만약 그걸 답을 못 한다면 둘중 하나입니다. 말 못할 사연이 있든지 아니면 본인은 진짜 모르고 부추기는 것입니다.
작도는 의미 없으니 평단가 구한 것만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정확한 건 없습니다. 그리고 전 코인 한개도 없습니다.)
고래 평단을 알면 뭐가 좋은데?
고래 평단을 알고 나면 저점이 얼마가 되건 그 밑으로 빠지지만 않는다면 가상화폐는 망할거라는 공포감을 떨칠 수 있습니다. 대하락을 만나면 누구나 공포에 떨게됩니다. 특히 고점에 물려있는 분이라면 참다 참다가 결국 맨밑바닥에서 팔게 됩니다. 차라리 팔거면 미리 파시기 바랍니다. 존버 때문에 일어난 일이니까요!
그리고 신규 유입자 분들 또한 떨어지면 계속 떨어지는거 아냐?라고 생각하고 좋은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매수하기를 망설이십니다. 그러다가 빛보다 빠르게 좋은 가격대는 오지 않고 높이 높이 올라가게 됩니다. 그러다가 늦게 추격 매수했는데 눌림목이 나와 당황에서 팔고 맙니다.
이렇기 때문에 고래의 평단을 알게되면 마음의 평정심을 가지고 매수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평단 대비 얼마나 올라왔나를 보고 매도 시점 또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물론 매수세가 살지 않으면 고래 평단까지도 내려올 수 있습니다. 쫄지마시고 고래 평단까지 왔다면 꼭 매수하시기 바랍니다.
항상 강조하는 가상화폐 거래소 수급 메커니즘
1. 신규 투자자를 유치하거나 기존에 물려있는 투자자에게 추가로 투자 하도록 한다. (강연장에서 서포터즈로 활동해본 결과 300~500명 오신분들이 적지 않은 돈을 들고 강연을 듣고 투자를 결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분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것을 볼땐 90% 이하로 떨어질거라면서 가상화폐 시장이 사라질거란 소리는 그냥 흘려들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고점에 물려 계신분들은 최저점에서 대출까지 동원해서 추가 입금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기존 투자자와 신규 투자자의 수급이 계속 반복되고 있습니다.)
2. 고점에 물려있는 투자자에게 어느 정도의 코인 수량을 알맞은 가격대에서 손절하도록 알려준다. (고점에 물리신 분들이 손절을 조금이라도 해서 코인을 내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단기간에 그 고점에 갈 확률이 낮기 때문에 어느정도 맘에 드는 가격대가 온다면 50% 이하라도 손절하셔야 그 다음이 있다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3. 채굴자들이 12월~1월 사이 고점에서 팔았던 때를 잠시 잊고 시세가 낮더라도 본인이 어느 정도 %를 내놓도록 알맞은 가격대를 가르쳐준다. (비트코인 밥줄은 720만원이며 860만원 정도는 되어야 수익을 어느정도 보장 받습니다.)
1번은 어떤식으로든 신규 투자자를 유치하는 방향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각종 스포츠 대회에서 가상화폐 거래소를 알리는 광고를 하거나 스폰서를 하게 될 것입니다. 나중엔 집에서 집안일을 하시던 유부녀, 유부남들도 계모임이나 동호회에서 가상화폐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누게 될 것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사진만 찍고 카톡만 쓰는게 아니라 거래소를 보면서 본인이 보유한 코인에 대해 정보도 나누면서 이야기를 하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2번은 3번과도 연관이 되어있기 때문에 2, 3번을 동시에 얘기해드리자면 추후에 시세가 올라가게되면 이 둘은 자연스럽게 풀리게 될 것입니다.
제발 저점, 고점을 알려달라고 묻지마라!
주식 좀 볼 줄 아시는 분, 유명한 애널리스트, 유튜브 방송인 등에게 제발 저점, 고점을 알려달라고 묻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들에게서 분석방법을 배우시고 본인 것으로 만들어서 본인만의 기준을 가지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절대 본인이 세운 매수가격을 어기지 않고, 매도가격에 도달하면 털어버리고 더 올라가더라도 저건 내것이 아니다!라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기준이 없으니 존버가 되는 것이고 그것이 악순환이 되어서 매번 대하락장이 오는 것입니다. 물론 하락자리 상승자리는 정해져있으며 가고 싶지 않아도 갈자린 갑니다. 하지만 자리가 정해지는 건 대중들의 심리에 달려있으므로 제대로 말하자면 대중이 모든 걸 결정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지금같이 대폭락을 맞이하였을 때 갑자기 큰 매수세가 나오려면 어떤 것이 필요할까요? 심신이 지쳐있는 투자자들의 마음을 돌릴만한 가격에 도달하거나, 신규 유입이 편해질 수 있는 거래소 오픈 그리고 신규 계좌 공급 은행 증가, 이미지 개선을 위한 거래소 광고(예-스포츠 경기장 스폰서 광고) 등등이 필요할 거 같습니다.
하지만 현재 그러한 것이 있나요? 없지요? 그런데 왜? 존버를 하고 있고 기도매매를 하고 있느냐는 겁니다. 세력이 개미들 전부를 모은 돈보다 많이 가지고 있습니까? 아닙니다. 개미 전부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그런데 투심이 흩어져 있기 때문에 제각각 팔아버리기 때문에 힘을 못 쓰고 세력들에게 휘둘리는 겁니다.
호재라고 상승을 뜻하진 않고 악재라고 하락을 뜻하진 않는다. 호재든 악재든 그것은 변곡일뿐이다! 하지만 체크를 하면서 가상화폐 시장에 뛰어들어라!
가상화폐 시장은 글로벌하게 돌아갑니다. 크게 일본, 미국, 한국을 보시고 각 나라마다 악재는 없는지 호재는 없는지 체크하면서 그 투자자들의 투심을 읽는데에도 시간을 투자해보시기 바랍니다.
일본은 한국 투자자가 1월에 느낀 힘든 심리 상태를 겪고 있다!
일본 가상화폐 거래소 해킹 사건, 4곳의 영업정지 처분 등등으로 인해 일본 투자자들의 심리 상태가 매우 좋지 않습니다. 물론 일본에서 멀쩡하게 돌아가는 거래소가 11곳이 넘습니다. 하지만 차트를 보더라도 한국, 미국보다 먼저 낮은 지점에 도달하는 것이 보입니다. 상승장이 되더라도 한국, 미국장세에 끌려서 올라갈수도 있습니다.
한국인 투자자의 심리는 네이버 검색어트렌드라도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변곡점에 도달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월 6일부터 2월 6일, 3월 6일부터 지금까지 지겹도록 내려온 추세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한국인 투자자들은 폭락해도 검색을 하고 폭등해도 검색을 합니다. 한마디로 하나의 변곡으로 보시고 심리 상태를 잘 살펴보고 매도, 매수를 해야 합니다.
정리
매번 상승장이 올 땐 1억 가나보다! 하락장이 올 땐 이젠 망하는건가? 언제 1억 오냐? 식으로 가상화폐 시장을 서성이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돈 잃고, 직장 잃고, 친구 잃고, 가족마저 등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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